[이시각헤드라인] 4월 5일 라이브투데이2부
■ 사전투표 첫날…오전 8시 투표율 1.25%
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·10 총선 사전투표가 오늘부터 이틀간 전국 3,500여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.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 8시 현재 사전투표율이 1.25%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.
■ 경상수지 10개월 연속 흑자…반도체 수출 호조
반도체 수출 회복 등에 힘입어 경상수지가 10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습니다.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를 보면 지난 2월 경상수지는 68억 6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.
■ 뉴욕증시 1%대 급락…브렌트유 90달러 돌파
미국의 3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인플레이션 고착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1%대 하락 마감했습니다.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 90달러 선을 돌파했습니다.
■ "전공의 의견 존중" vs "의료 미래 없어"
윤석열 대통령이 전공의 측 대표인 박단 비대위원장을 만났지만, 양측은 확연한 온도차를 보였습니다. 윤 대통령은 향후 의사증원 논의에서 전공의 입장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지만, 박 위원장은 면담 직후 SNS에 "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다"는 글을 남겼습니다.
■ 이르면 내달 한중일정상회의…대통령실 "논의 중"
이르면 다음 달 서울에서 한중일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. 대통령실은 일정 조율이 이뤄지고 있다면서도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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